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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4일 월요일

유로존의 위기는 아직도 진행중

그리스 채무위기가 유로존의 강력한 대응조치로 인해 어느 정도 진정되는 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시장에서는 그리스가 채무불이행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시각이 많은 듯 합니다.

얼마전에는 그리스가 디폴트에 빠질 것이라는 예상이 73%라는 여론조사도 있었구여,
현재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등 남유럽 국가들의 주요 채권자인
유럽은행들의 주가는 이미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을 반영해 있는 레벨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한편 조지 소러스는 경기회복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각국이 재정축소에 들어가야만 하는 상황이
1930년대와 유사하다며 금융위기가 제 2막으로 들어선 것 같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의 채무는 1930억 달러, 포르투갈은 2400억 달러, 스페인은 8320억 달러,
이탈리아는 1조 200억 달러의 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EU Banks Holding Sovereign Debt Ignore Not-If-But-When Scenario of Default


European banking shares indicate a Greek debt default may be just a matter of time.

Investors have already pushed down financial stocks enough to imply the “erosion” in book value that may result from losses tied to a sovereign debt restructuring, said Dirk Hoffmann-Becking, an analyst at Sanford C. Bernstein in London. A Bloomberg index of European financial firms dropped as much as 22 percent since April 15 to the lowest level since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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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os Says `We Have Just Entered Act II' of Crisis


Billionaire investor George Soros said “we have just entered Act II” of the crisis as Europe’s fiscal woes worsen and governments are pressured to curb budget deficits that may push the global economy back into rec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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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30일 일요일

공포의 근원은 정부의 정책 risk 때문?

이번 주에는 글로벌 시장이 반등을 보여주며 분위기가 좀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5월 4일 이후 정신없는 폭락의 연속은 투자자들의 혼을 빼 놓기에 충분 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의 견해에 따르면 fundamental이 꾸준한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금융시장이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각국 정책의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네요.
유로존의 경우 독일과 같은 잘 나가는 경제에서 남유럽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데
앞장서서 돈줄을 죄어 경제침체와 구조조정 과정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죠.
중국의 경우 유로 가치 하락으로 위안화 절상을 늦추는 분위기인데,
중국 국내경기 진작을 위해 위안화 절상이 더욱더 필요하다는 주장도 이채롭습니다.
위안화 절상을 위한 중국 쪼으기는 이코노미스트가 미국 정부보다 더 한 듯 하네요.



World economy

Fear returns

Governments were the solution to the economic crisis. Now they are the problem

May 27th 2010 | From The Economist print edition


IT’S not quite a Lehman moment, but financial markets are more anxious today than at any time since the global recovery took hold almost a year ago. The MSCI index of global stocks has fallen by over 15% since mid-April. Treasury yields have tumbled as investors have fled to the relative safety of American government bonds. The three-month inter-bank borrowing rate is at a ten-month high. Gone is the exuberance that greeted the return to growth (see article). Investors are on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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