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ster of risk who did God’s work for Goldman Sachs but won it little love
By John Gapper
Published: December 23 2009 23:02 | Last updated: December 23 20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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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늘 화재의 중심에 서 있었던 Goldman Sachs의 Lloyd Blackfein이 Financial Times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Goldman Sachs의 기록적인 이익, 사상최대의 보너스 플랜으로 받은 비난, Blackfein의 "doing God's work"라는 발언에 대한 조롱 등 일년 내내 Goldman Sachs 관련 뉴스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Blackfein은 하버드 로스쿨을 나와서 변호사로 일하다가 IB에 흥미를 느꼈으나 Goldman Sachs와 Morgan Stanely에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상품거래 회사인 J Aron에 들어갔는데, J Aron이 Goldman Sachs에 인수되면서 Goldman Sachs에서 일하게 되었죠. 상품파생 트레이더 출신이라 Investment banking과 trading 양쪽 분야의 균형을 취해 오던 정책에서 trading과 risk 관리 쪽으로 강조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Goldman Sachs의 기록적인 수익은 Trading과 자기계정 투자의 이익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subprime mortgage 위기에서도 다른 금융기관에 비해 훨씬 적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주 유쾌하고 허세 없는 사람이라는 Personality에 대한 설명이 재미있습니다. 특별한 취미는 없고 책 읽는 걸 좋아한다니 최강의 금융제국을 이끌고 있는 리더의 모습치고는 소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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