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확대 정책이 GDP 성장율에 미치는 효과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유명한 경제학자이자 New York Times에 칼럼  Paul Krugman의 블로그에 있는 글입니다.

정부의 재정확대 정책(혹은 감세정책)을 통해 GDP가 성장할 때, GDP가 정점에 도달하기 전에 성장율의 정점이 도달한다는 내용입니다. 세계각국의 Stimulus Plan이 아직 집행여력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해도 GDP 성장율이 높아지는 효과는 이미 정점을 지났거나 곧 지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미국의 경우에도 최근 들어 양호한 경제회복 지표를 보이고 있으나, 과거 데이터와 비교할 때는 겨우 정상수준으로 복귀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내년 하반기가 걱정이라고 하네요.

December 27, 2009, 5:19 pm

Stimulus timing

One thing that often becomes clear when we talk about prospects for next year — which worry me — is that there’s a lot of confusion over the timing of stimulus impacts. Even well-informed people will say things like “we’ve only spent a quarter of the money, so let’s wait and see what happens.” Menzie Chinn tried to get at this confusion recently; here’s my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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